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공연프로그램

길에서 놀자

사.빛소리친구들

www.lsf.kr
공연소개

축제의 공간 자라섬에서 펼쳐지는 ‘길에서 놀자’는 장애의 유무와 정도, 그리고 종류를 넘어선 다채로운 장애인무용 기획공연입니다.
장애인무용공연을 통해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더욱 가깝게 하고, 자연과 예술의 만남을 꿈꾸며, 우리 모두의 삶을 예술적으로 변화시킬 세 작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휠체어 무용수 두 명이 이끌어 나가는 무대 위의 이야기이다. 원은 휠체어의 가장 상징적인 바퀴 형태이며, 바퀴를 밀 때 움직임을 통해 수많은 원의 형태를 만든다. 수많은 원(Circle)이 하나(One)가 되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한다.

안무 : 지경민 / 출연 : 김정훈, 최종철

울림

잔잔한 물 위에 떨어지는 한 방울의 잉크가 남기는 파동과 투명한 물 속으로퍼져나가는 무늬처럼 우리의 일상 속 어느 부분에서 시작된 울림이 마음으로, 생각의 파동으로 이어져나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안무 : 김은경 / 출연 : 김은경, 김영민

바다에 뜬 별

어두운 밤하늘에 쏟아져 내릴 듯 빛나는 별
서로 다른 빛들이 물결처럼 흔들리던 그날
몽돌위로 밀려드는 파도 소릴 들었을까
검푸른 바다 위 넘실대는 별무리
하늘의 별일까, 바다의 별일까
누가 길을 내어 내려왔나 검푸른 바다 위
빛나는 별무리

안무 : 이선영 / 조안무 : 김영찬, 조연희 / 출연: 김한나, 박상서, 백지윤, 이은성, 정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