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혹은 ‘함께하는 공간’등의 긍정적인 의미를 상징하는 벤치를 휠체어의 형태로 제작하여, 장애인, 환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이동보조기구로 인식되는 휠체어의 의미 변화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세빛섬과 자라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