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FESTIVAL
축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도종환 위원장
가평군 김성기 군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안중원 이사장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

전국의 장애문화예술인 그리고 단체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안중원입니다.

장애문화예술계에 있어서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대표적인 큰 잔치인데 아쉽게도 지난해 태풍의 영향을 받은데 이어 금년에는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재난으로 인해서 우리들의 축제가 공들여 준비한 것을 제대로 보이지도 못하고 아직 극히 생소한 비대면이라는 방법으로 만날 수밖에 없음을 너무도 아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장애인문화예술은 오늘이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 단계인 만큼 오늘의 어려움들을 이겨내어 내일을 준비해야만 하는 사명이 같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0대 국회의 마지막 날
장애예술인들의 소망이었던 장애예술인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이 극적으로 통과되어 오는 12월 10일 법령을 발표를 앞두고 있고 2021년 정부 예산에 국내최초로 중증 장애인들을 배려한 베리어프리 즉, 무장애 표준 공연장의 건립예산이 반영이 되어 22년 4월 개관을 목표로 내년 21년에 착공하게 되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 속에서도 내일의 희망이 맑게 보이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장애예술인들을 위한 일자리 마련에 필요한 예산이 처음으로 2021년 별도 측정된 것 역시 희망을 갖게 합니다.

다만 이 모든 일들이 우리 모두의 힘듦이 모여 이루어냈듯이 앞으로 희망을 키우고 결실을 맺는 것 역시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장애예술인들이 없으면 내일의 장애예술계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쪼록 건강에 유의하시어 우리 모두가 내일의 주인공으로 우뚝서서 장애문화예술계를 지켜주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끝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바람직한 축제를 위해 그리고 성공을 위해 불철주야로 고생하며 우리들의 아름다운 축제를 지켜주신 조직위 측에 무한한 경의를 표하면서 이제는 우리가 어렵게 만들어진 축제에 이모저모로 열심히 참여하여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어가자고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